치근단낭종 적출(양성종양) + 임플란트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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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과 : 구강외과 ○ 치료과정: 치근단낭종 적출 후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환자분의 앞 치아에 발견된 각화성낭종(Keratocyst)을 함께 제거한 사례입니다.
낭종과 같은 물혹은 크기가 커지지 않고 멈춰있다면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의 조직을 파괴하고 있다면 반드시 제거를 해줘야만 합니다.
[ 치료전 ]
왼쪽 아래공간에 동그랗게 빈 공간이 관찰됩니다.
안에 뼈가 녹아서 검게 보이는 건데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경과 관찰을 하기로 한 후 오른쪽 치료 계획을 먼저 세웠습니다.
오른쪽 치아(엑스레이 상에서 왼쪽)는 다 망가져서 흔들리고 상태였고 이미 빠진 치아도 있었습니다.
[ 병소 경과관찰 후 ]
병소가 초진때 관찰했던 크기보다 커져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기간 안에 병소가 커지는 경우는 제거를 해주지 않으면 주변 치아들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 상실된 치아부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왼쪽 아래는 물혹을 제거하는 수술계획을 잡았습니다.
[ 치료중 ]
병소 제거하는 사진인데 잇몸을 열어보면 병소가 부풀어서 뼈를 녹이고 올라와 있는 모습입니다.
제거한 치근단낭종(물혹) 사진입니다.
염증액이 차있는 혹주머니 같은게 깨끗하게 제거가 되었습니다.
낭종을 제거하고 나니 뼈의 파괴 양이 많아 빈공간에는 뼈이식을 하고 깨끗하게 봉합을 했습니다.
치근단낭종에 포함되어있던 치아는 신경치료를 통해 예방을 했고 병변부위는 인공뼈로 잘 채워놔서 하얗게 뼈로 치유된 모습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 치료후 – 술후 4년 경과 ]
수술 후 4년 경과 됐을 때 사진인데 뼈가 하얗게 유지되고 있는게 보이고 오른쪽 임플란트도 수술함으로써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이 환자분은 ‘Keratocyst(각화성낭종)’ 이라고 재발률이 높고 공격적인 성향의 낭종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4~5년까지 경과관찰을 꾸준히 했으나 문제소견이 관찰되지 않아 마무리 한 사례입니다.
치료 받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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