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준비된 진심’이라는 가치로

시작했던 저희는 대기실에서의 기다림 조차

따뜻한 신뢰로 채워주신 여러분 덕분에

2024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연세굿데이치과와 함께 걸어주신

소중한 발맞춤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던 환자분들과

저희만의 가치를 지켜내고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장해준 모든 크루들이 있었기에

연세굿데이치과는 단순한 치과진료를 넘어

독보적이고 견고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진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건 크루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요일 진료를 마치고

2024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모두가 다같이 존중받고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진료에도 녹아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함께 좋은 진료를 만들어가고,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점심시간과 주말을 틈틈이 활용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갖고 있고요.

코로나 이후에도 모든 분들의 진료 후에는

감염예방 철칙을 준수하면서 환자분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시간을 개선하는게

내년에 풀어갈 숙제이기도 합니다 ^^;

▲ 현직 의료인의 방문
세브란스 마취과, 호주 치과의사, 연세본안과 원장님, 충남대 치과과장 교수님 등등

진료 과정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가

마무리 할 즈음 “사실 저 치과의사에요”라고 해서
깜짝 놀란 적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연세굿데이에는 치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

현직 의사, 교수, 간호사, 약사 등의 선생님들이 많이 찾아오십니다.

보건의료인들은 의료의 특성을 너무 잘 알기에

정확한 진단, 술식,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갑니다.

전문가의 시선에서 보이는 그 어떤 실력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 감개무량합니다.

올해도 아낌없이 보내주신 깊은 애정과 성원은

저희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힘이었습니다.

의료진과 크루들을 향한 환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늘 기억하며

저희는 오늘도, 내일도 보다 좋은 진료로

기쁨을 안겨드리겠다는 다짐을 새깁니다.

경기는 힘들고, 여러 어려움들도 많이 있지만

연세굿데이는 타협하지 않는 높은 기준의 진료 가치를

소신있게 지켜나가려 노력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모든 진료의 여정이

“참 좋았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좋은 치과진료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겸손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준비된 진심을 품은 공간에서

앞으로 함께 채워나갈 시간을 기대하며

미리 차오르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D